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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큐] "대선 전 야권통합 없다"‥안철수, 완주할까? / YTN

2021-11-03 1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안철수 / 국민의당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대선은 놈놈놈 대선이라고 한다,정권 교체를 넘어 시대교체를 하겠다고 선언하신 분이죠. 이번이 세 번째 대선 도전입니다. 이번 대선 출마의 이유와 앞으로의 포부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모시고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일각에서 삼수생이라고 표현하던데요. 이번이 세 번째 대선 도전인데 어떻습니까? 지난 2012년 그리고 2017년과 비교해 보면 지금 각오가 남다를 것 같거든요.

[안철수]
우선 초심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초심이라는 게 정치는 공익을 위한 봉사다. 그리고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다. 그 마음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그런데 10년 동안 저는 지금 현역 정치인들 누구와 비교해도 정말 다양한 경험들을 많이 했지 않았습니까? 창당을 해서 3김 이래 최대의 교섭단체를 만드는 그런 걸로 제 정치력을 증명하기도 했고 또한 거대 양당에 몸담지 않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이게 대한민국 70년 정치 역사상 처음이라고 합니다. 약한 사람이 그걸 견딜 수 있겠습니까? 나름대로 제 강인함도 증명했던 그런 세월이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일각에서 10년 동안 안철수 대표는 무엇을 했느냐라고 묻는 질문에 지금 답을 하신 거나 마찬가지인데요. 이번에 출마선언을 하면서 가족들은 뭐라고 하던가요?

[안철수]
안타까운 마음이 다들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결심한 그런 것이니까 최대한 마음으로나마 지원하겠다는 생각이 강했고요. 사실 여담입니다마는 제가 의과대학 교수를 하다가 그만두고 밴처기업 안랩을 창업한 적이 있지 않습니까?

보통 사람이나 가족 같으면 찬성 못했을 겁니다. 그런데도 얼마나 고민하면서 결정했겠는가. 그렇게 이해해 주고 한번 도전해 보라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저는 빚진 마음, 감사한 마음이죠.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가족들이 응원해 주시니까 힘이 나시겠습니다.

[안철수]
그렇습니다.


그리고 출마선언 이번에 하실 때 보니까 좀 스타일이 바뀐 것 같은데요. 저희가 화면을 준비해 봤습니다. 화면 보고서 한번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겠습니다.

잠깐 보여주시죠. 2012년 화면, 2017년, 2021년. 머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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